LG전자, 전자악기 사업 정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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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전자악기 사업을 정리,이 분야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고 18일 밝
혔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유망사업에 자본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자원집중제
를 도입키로 함에 따라 비주력사업인 전자악기 사업에서 철수키로 하고 전자
악기OBU를 해체했다고 설명했다.
LG는 올해 디지털피아노와 키보드를 생산해 국내판매 36억원, 수출 4백50
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자악기시장이 컴퓨터의 멀티미디어 기능강화로 위축
되고 있어 인력과 자금을 주력사업분야로 돌리기 위해 사업자체를 철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
혔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유망사업에 자본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자원집중제
를 도입키로 함에 따라 비주력사업인 전자악기 사업에서 철수키로 하고 전자
악기OBU를 해체했다고 설명했다.
LG는 올해 디지털피아노와 키보드를 생산해 국내판매 36억원, 수출 4백50
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자악기시장이 컴퓨터의 멀티미디어 기능강화로 위축
되고 있어 인력과 자금을 주력사업분야로 돌리기 위해 사업자체를 철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