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인더스트리, '재록시' 유럽수출 1천t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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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인더스트리는 인계 폴리에스터 영구난연소재인 "제록시"의 유럽수출
이 1천t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선경인더스트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스페인 노르웨이 영국등에 커텐 침대
시트등 홈인테리어 소재로 제록시를 수출해 난연규제가 엄격한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유럽과 함께 미국 일본 캐나다등에도 난연면인 제록시의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록시는 칩 제조단계부터 인계의 화합물을 투입해 영구난연성과 폴리에
스터 섬의 특성을 유지하는 장점을 갖고 있어 유럽지역의 면방업체들로부
터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권영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
이 1천t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선경인더스트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스페인 노르웨이 영국등에 커텐 침대
시트등 홈인테리어 소재로 제록시를 수출해 난연규제가 엄격한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유럽과 함께 미국 일본 캐나다등에도 난연면인 제록시의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록시는 칩 제조단계부터 인계의 화합물을 투입해 영구난연성과 폴리에
스터 섬의 특성을 유지하는 장점을 갖고 있어 유럽지역의 면방업체들로부
터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권영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