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등 퍼즐로 꾸며드려요"..사진현상점등서 주문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좋아하는 각종 기념사진이나 그림 포스터등을 퍼즐로 만들어 즐길수
있도록 주문사진퍼즐을 제작해주는 사업이 새로 선보였다.
(주)코이콤(대표 김건유)은 일본의 퍼즐제조회사인 박스그룹과 업무제휴를
맺고 이달초부터 "피스보이"라는 브랜드로 서울시내 100개 유명서점과
사진현상점등을 통해 고객의 주문을 받아 퍼즐을 제작해주는 사업을 시작
했다.
고객은 피스보이 점포에 사진이나 그림을 맡기면 3일만에 퍼즐을 받을
수있다.
가격은 315개 조각으로 된 대사이즈가 2만3,000원, 중사이즈(165조각)와
소사이즈(63조각)는 각각 1만8,000원과 1만원이다(액자가격별도).
김사장은 "주문사진퍼즐은 대량생산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그림으로 퍼즐을 즐길수 있는게 장점"이라며
"보름정도 시제품을 내본 결과 하루 주문량이 30~40건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코이콤은 주문사진퍼즐의 본격적인 사업확대를 위해 편의점등을 대상으로
위탁판매점을 넓히는 한편 대리점 모집에도 나섰다.
대리점은 3~5평 정도의 작은 점포로 충분하며 제작기계대금이 1,400만원,
인테리어및 판촉물대금이 1,000만원이다.
퍼즐제작기계는 일본 박스그룹이 만든 "피스보이410"으로 소형(높이
60cm,폭 60cm)인데다 조작이 간편한게 특징이다.
코이콤은 대리점에 원자재공급등 애프터서비스는 물론 직접 위탁판매점을
개척할 수 있도록 경영지도까지 펼칠 예정이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8일자).
있도록 주문사진퍼즐을 제작해주는 사업이 새로 선보였다.
(주)코이콤(대표 김건유)은 일본의 퍼즐제조회사인 박스그룹과 업무제휴를
맺고 이달초부터 "피스보이"라는 브랜드로 서울시내 100개 유명서점과
사진현상점등을 통해 고객의 주문을 받아 퍼즐을 제작해주는 사업을 시작
했다.
고객은 피스보이 점포에 사진이나 그림을 맡기면 3일만에 퍼즐을 받을
수있다.
가격은 315개 조각으로 된 대사이즈가 2만3,000원, 중사이즈(165조각)와
소사이즈(63조각)는 각각 1만8,000원과 1만원이다(액자가격별도).
김사장은 "주문사진퍼즐은 대량생산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그림으로 퍼즐을 즐길수 있는게 장점"이라며
"보름정도 시제품을 내본 결과 하루 주문량이 30~40건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코이콤은 주문사진퍼즐의 본격적인 사업확대를 위해 편의점등을 대상으로
위탁판매점을 넓히는 한편 대리점 모집에도 나섰다.
대리점은 3~5평 정도의 작은 점포로 충분하며 제작기계대금이 1,400만원,
인테리어및 판촉물대금이 1,000만원이다.
퍼즐제작기계는 일본 박스그룹이 만든 "피스보이410"으로 소형(높이
60cm,폭 60cm)인데다 조작이 간편한게 특징이다.
코이콤은 대리점에 원자재공급등 애프터서비스는 물론 직접 위탁판매점을
개척할 수 있도록 경영지도까지 펼칠 예정이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