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수산물백화점 내년초 둔촌동에 개설 .. 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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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이 내년1월중순 서울 둔촌동에 5천8백여평 규모의 대형 수산물백화점을
개장한다.
지난 93년 착공한 둔촌동 수산물백화점은 지하3층 지상6층으로 총2백
66억원이 투입됐다.
매장구성은 지하 3개층에 주차장 냉동창고가 들어서며 지상1~3층은 각종
수산물과 건어물 가공식품 농축산물, 4층은 수산물식당가, 5층은 이벤트홀
의류 전자제품매장등으로 돼있다.
수협은 이 백화점의 월매출목표를 52억여원으로 잡고 있다.
수협은 또 외발산동에도 둔촌동점의 2배에 이르는 1만1천여평의 매머드급
백화점을 지난해 착공, 97년 개장할 예정이다.
대형 수산물백화점이 영업에 들어가면 수산물대량유통이 가능해지고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여 수산물유통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장규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8일자).
개장한다.
지난 93년 착공한 둔촌동 수산물백화점은 지하3층 지상6층으로 총2백
66억원이 투입됐다.
매장구성은 지하 3개층에 주차장 냉동창고가 들어서며 지상1~3층은 각종
수산물과 건어물 가공식품 농축산물, 4층은 수산물식당가, 5층은 이벤트홀
의류 전자제품매장등으로 돼있다.
수협은 이 백화점의 월매출목표를 52억여원으로 잡고 있다.
수협은 또 외발산동에도 둔촌동점의 2배에 이르는 1만1천여평의 매머드급
백화점을 지난해 착공, 97년 개장할 예정이다.
대형 수산물백화점이 영업에 들어가면 수산물대량유통이 가능해지고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여 수산물유통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장규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