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에어컨 예약판매 실적 전년보다 25.7%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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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연말 에어컨 예약판매실적은 지난해(15만9천대)보다 25.7% 늘어난 20만대
로 잠정 집계됐다.
17일 96년 에어컨예약판매를 마감한 LG전자는 총 8만대를 계약, 지난해(6만
5천대)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7만대의 예약실적을 보여 작년(5만4천대)에 비해 30%의 증가율
을 나타냈다.
지난해 4만대의 에어컨을 예약판매한 대우전자의 경우 올해 5만대의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에어컨 예약판매가 늘어난 것은 예약제품은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데
다 각 업체들이 <>12개월 무이자할부판매 <>기본설치비무료 등과 같은 혜택
을 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
로 잠정 집계됐다.
17일 96년 에어컨예약판매를 마감한 LG전자는 총 8만대를 계약, 지난해(6만
5천대)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7만대의 예약실적을 보여 작년(5만4천대)에 비해 30%의 증가율
을 나타냈다.
지난해 4만대의 에어컨을 예약판매한 대우전자의 경우 올해 5만대의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에어컨 예약판매가 늘어난 것은 예약제품은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데
다 각 업체들이 <>12개월 무이자할부판매 <>기본설치비무료 등과 같은 혜택
을 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