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프로젝트 흡수 .. 한국원자력연구소 '토카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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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소의 중형 토카막(KT-2)프로젝트가 G7프로젝트로 흡수돼 핵
융합연구가 일원화된다.
17일 과기처에 따르면 원자력위원회는 최근 제243차회의를 열고 원자력연구
소가 "원자력연구개발중장기계획"의 지원을 받아 지난 92년부터 중형급 연구
용 핵융합로를 개발키 위해 수행해온 KT-2프로젝트를 중단키로 했다.
과기처는 이에따라 빠르면 금주중 국가핵융합연구개발위원회를 개최, 지금
까지의 KT-2프로젝트 성과를 올해부터 G7프로젝트로 수행키로 한 핵융합연구
개발사업에 흡수한 "국가핵융합 연구개발기본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KT-2프로젝트는 일반 전자석을 사용하는 토카막을 98년까지 개발하는 사업
으로 지금까지 35억원이 투입됐으며 공학설계가 끝나고 부품 제작단계에 들
어간 상태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8일자).
융합연구가 일원화된다.
17일 과기처에 따르면 원자력위원회는 최근 제243차회의를 열고 원자력연구
소가 "원자력연구개발중장기계획"의 지원을 받아 지난 92년부터 중형급 연구
용 핵융합로를 개발키 위해 수행해온 KT-2프로젝트를 중단키로 했다.
과기처는 이에따라 빠르면 금주중 국가핵융합연구개발위원회를 개최, 지금
까지의 KT-2프로젝트 성과를 올해부터 G7프로젝트로 수행키로 한 핵융합연구
개발사업에 흡수한 "국가핵융합 연구개발기본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KT-2프로젝트는 일반 전자석을 사용하는 토카막을 98년까지 개발하는 사업
으로 지금까지 35억원이 투입됐으며 공학설계가 끝나고 부품 제작단계에 들
어간 상태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