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 TRS 진출 선언 .. 전담팀 발족, 사업자선정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원그룹은 수도권지역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권 선정에 참여키로 했다
고 15일 발표했다.
이 그룹은 최근 그룹종합조정실내에 30여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팀(팀장
이병천상무)을 공식 발족시키고 TRS사업권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두원은 TRS사업 진출을 계기로 정보통신부문을 2000년대 그룹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기존의 자동차부품인 연료분사장치 에어컨 생산전문
기업군에서 벗어나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원은 TRS사업진출을 위해 지난94년 두원전자를 설립한 이래 전자부문
사업을 강화, 사업참여에 대비한 컨소시엄구성및 기술확보에 주력해 왔다.
컨소시엄은 전자 통신부품업체를 비롯 유통업체 등 40여 중견 중소기업들
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 그룹은 2000년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미래핵심산업인 우주
항공 정보통신 등 첨단기술분야의 진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두원은 이와관련, 두원공업전문대학내에 정보통신및 메커트로닉스
일렉트로닉스 등 첨단산업기술 개발및 연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연구소를
설립할 방침이다.
< 김형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
고 15일 발표했다.
이 그룹은 최근 그룹종합조정실내에 30여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팀(팀장
이병천상무)을 공식 발족시키고 TRS사업권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두원은 TRS사업 진출을 계기로 정보통신부문을 2000년대 그룹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기존의 자동차부품인 연료분사장치 에어컨 생산전문
기업군에서 벗어나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원은 TRS사업진출을 위해 지난94년 두원전자를 설립한 이래 전자부문
사업을 강화, 사업참여에 대비한 컨소시엄구성및 기술확보에 주력해 왔다.
컨소시엄은 전자 통신부품업체를 비롯 유통업체 등 40여 중견 중소기업들
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 그룹은 2000년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미래핵심산업인 우주
항공 정보통신 등 첨단기술분야의 진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두원은 이와관련, 두원공업전문대학내에 정보통신및 메커트로닉스
일렉트로닉스 등 첨단산업기술 개발및 연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연구소를
설립할 방침이다.
< 김형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