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예산 7조6천4백79억원으로 확정 ..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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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15일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을 시가 제출한
7조2천4백63억2천1백만원보다 16억원이 늘어난 7조6천4백79억2천1백만원
으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16일 본회를 통해 예결특위의 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시예산중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4억원이 줄어든 4조4천4백16억원으로 4억원
이 줄어든 반면 특별회계는 3조2천63억2천1백만원으로 20억원이 늘었다.
부문별로는 도로건설 항고기소음 전광판설치등 환경,사회복지부문 예산이
원안보다 다소 늘었다.
당초 시의회가 전액 삭감키로 했던 <>경찰청 지원예산(3백87억원) <>국공
립교원봉금(2천3백40억원) <>문화재유지.보수비(94억원) <>하천유지보수비
(1백32억원)등 국가위임사무비는 원안대로 통과됐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
7조2천4백63억2천1백만원보다 16억원이 늘어난 7조6천4백79억2천1백만원
으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16일 본회를 통해 예결특위의 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시예산중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4억원이 줄어든 4조4천4백16억원으로 4억원
이 줄어든 반면 특별회계는 3조2천63억2천1백만원으로 20억원이 늘었다.
부문별로는 도로건설 항고기소음 전광판설치등 환경,사회복지부문 예산이
원안보다 다소 늘었다.
당초 시의회가 전액 삭감키로 했던 <>경찰청 지원예산(3백87억원) <>국공
립교원봉금(2천3백40억원) <>문화재유지.보수비(94억원) <>하천유지보수비
(1백32억원)등 국가위임사무비는 원안대로 통과됐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