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과 캐나다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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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신경원기자 ]경북사과가캐나다에 첫 수출된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봉화 등 도내 7개 시.군의 "북미사과수출단지"
에서 생산된 사과(후지)30t이 캐나다 수출을 위해 15일 부산항에서 선적된
다.
이번에 캐나다로 첫 수출되는 사과는 경북도가 미국.캐나다 등 북미지역
국가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91년부터 조성해온 안동,봉화,청송,영주,문경,의
성,예천 등 7개 시.군의 "북미사과수출단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이번 첫 수
출품이 현지에서 호응을 얻을 경우 30t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는 사과는 t당 1천4백달러에 계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5일자).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봉화 등 도내 7개 시.군의 "북미사과수출단지"
에서 생산된 사과(후지)30t이 캐나다 수출을 위해 15일 부산항에서 선적된
다.
이번에 캐나다로 첫 수출되는 사과는 경북도가 미국.캐나다 등 북미지역
국가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91년부터 조성해온 안동,봉화,청송,영주,문경,의
성,예천 등 7개 시.군의 "북미사과수출단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이번 첫 수
출품이 현지에서 호응을 얻을 경우 30t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는 사과는 t당 1천4백달러에 계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