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관리센터, 중성자차폐재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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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의 수송및 저장용기등에 쓰이는 중성자차폐재가 개발됐다.
13일 한국원자력연구소부설 원자력환경관리센터 도재범박사팀은 3년여에
걸친 연구끝에 중성자차폐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중성자차폐재는 액상형태의 실리콘고무에 붕소화합물과 수
산알미늄등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굳혀 만든 것이다.
도박사팀은 수입해 쓰고 있는 수지계에 비해 내열성이 우수하고 복잡한 형
상을 만들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후 핵연료의 수송용기등에 쓰이는 중성자차폐재는 핵연료의 붕괴열로
인한 고온조건(1백20도전후)하에서 장기간 사용되기 때문에 내열성이 요구된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
13일 한국원자력연구소부설 원자력환경관리센터 도재범박사팀은 3년여에
걸친 연구끝에 중성자차폐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중성자차폐재는 액상형태의 실리콘고무에 붕소화합물과 수
산알미늄등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굳혀 만든 것이다.
도박사팀은 수입해 쓰고 있는 수지계에 비해 내열성이 우수하고 복잡한 형
상을 만들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후 핵연료의 수송용기등에 쓰이는 중성자차폐재는 핵연료의 붕괴열로
인한 고온조건(1백20도전후)하에서 장기간 사용되기 때문에 내열성이 요구된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