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핀세터기 업체인 신생기계가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입,볼링장 시
공사업을 벌이고 있다.

신생기계는 지난 8월부터 자체기술로 핀세터기를 개발,중국에 4백만달러
어치의 레인을 시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광주 심천등에 있는 2곳의 볼링장에는 핀세터기의 공급을 완료
했으며 나머지 볼링장에는 설치중이다.

피닉스라는 고유브랜드로 수출되는 이회사의 핀세터기는 소모부품수가 적
고 조작이 간단,유지보수비가 적게 드는 특징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