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곡물가 일제히 급등 .. 미국/남미지역, 기상악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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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남미지역의 기상악화로 인한 수확감소 우려로 대두 밀 등 국제곡물
의 선물가격이 11일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시카고곡물거래소(CBOT)에서는 세계2위의 대두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이 심각하다는 소식과 중국이 대두의 대량매수에 나섰다는 소문이
겹쳐지면서 대두(콩)의 내년1월 인도물 가격이 부셸당 5.25센트 오른
7.145달러로 마감됐다.
또 미국의 겨울밀 재배지역에 닥친 가뭄으로 수확감소를 우려한 거래자들의
매수세가 활기를 띠면서 밀 12월 인도물은 전장보다 부셸당 1센트 오른
5.18달러를 기록했고 옥수수 12월인도물도 부셸당 2.75센트가 상승한
3.395달러로 폐장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
의 선물가격이 11일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시카고곡물거래소(CBOT)에서는 세계2위의 대두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이 심각하다는 소식과 중국이 대두의 대량매수에 나섰다는 소문이
겹쳐지면서 대두(콩)의 내년1월 인도물 가격이 부셸당 5.25센트 오른
7.145달러로 마감됐다.
또 미국의 겨울밀 재배지역에 닥친 가뭄으로 수확감소를 우려한 거래자들의
매수세가 활기를 띠면서 밀 12월 인도물은 전장보다 부셸당 1센트 오른
5.18달러를 기록했고 옥수수 12월인도물도 부셸당 2.75센트가 상승한
3.395달러로 폐장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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