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특수강등 16개사, 올 적자 전환 추정 .. 쌍용투자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월 결산법인중 기아특수강등 16개사가 올해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추정됐다.
동양맥주등 39개사는 적자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쌍용투자증권은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실적추정을 통해 지난해 순이익이
7억원이었던 기아특수강은 대규모 시설투자자금 소요및 고정비부담의 가중
으로 올해 8백5억원의 적자를 나타낼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백9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한보철강도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라 올해 적자폭이 2백24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밖에 한일합섬(<>3백59억원, 이하 억원) 우성건설(1백) 삼립지에프(<>81)
범양건영(<>62) 동신(<>55)등도 전년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쌍용증권은 분석했다.
쌍용증권은 이와함께 삼희통운 기아써비스 한신공영 중앙염색 대한모방
백화 고제 서울식품 사조산업등의 기업들도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자원 동원 진로종합식품 두산종합식품 동양맥주 우성식품 중원
동일패브릭 대전피혁 거평 대원제지 경기화학 한정화학 진양 우성타이어
금호 삼진화학 대림요업 한라시멘트 부산산업 삼미특수강 환영철강 쌍용정공
두산기계 동국전자 한주전자 대아리드 쌍용자동차 한독 범한정기 현대목재
도신산업 명성 태화 삼미 신성무역 대한알미늄 영우통상 한국공항등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됐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
추정됐다.
동양맥주등 39개사는 적자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쌍용투자증권은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실적추정을 통해 지난해 순이익이
7억원이었던 기아특수강은 대규모 시설투자자금 소요및 고정비부담의 가중
으로 올해 8백5억원의 적자를 나타낼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백9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한보철강도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라 올해 적자폭이 2백24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밖에 한일합섬(<>3백59억원, 이하 억원) 우성건설(1백) 삼립지에프(<>81)
범양건영(<>62) 동신(<>55)등도 전년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쌍용증권은 분석했다.
쌍용증권은 이와함께 삼희통운 기아써비스 한신공영 중앙염색 대한모방
백화 고제 서울식품 사조산업등의 기업들도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자원 동원 진로종합식품 두산종합식품 동양맥주 우성식품 중원
동일패브릭 대전피혁 거평 대원제지 경기화학 한정화학 진양 우성타이어
금호 삼진화학 대림요업 한라시멘트 부산산업 삼미특수강 환영철강 쌍용정공
두산기계 동국전자 한주전자 대아리드 쌍용자동차 한독 범한정기 현대목재
도신산업 명성 태화 삼미 신성무역 대한알미늄 영우통상 한국공항등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됐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