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장품업체 메이벌린 인수 발표...프랑스 로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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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영배특파원] 프랑스 유수 화장품업체 로이엘이 미국 제3위 메이커
인 메이벌린을 5억8백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 보
도했다.
이로써 로이엘은 세계최대의 화장품메이커로 부상하게 되며 미국시장에서는
프록터갬블 계열의 커버걸브랜드에 이어 제2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전망
이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엘의 북미지역 자회사인 코스메르가 메이벌린의 지분 29
%(주당 36.75달러)를 사들이게 되며 1억5천만달러의 부채도 함께 안게 된다.
전세계 40여개국에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메이벌린은 지난해 3억5천2백60만
달러의 매출과 1천6백60억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로이엘은 지난해 1백억달러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1백50여개국에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
인 메이벌린을 5억8백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 보
도했다.
이로써 로이엘은 세계최대의 화장품메이커로 부상하게 되며 미국시장에서는
프록터갬블 계열의 커버걸브랜드에 이어 제2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전망
이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엘의 북미지역 자회사인 코스메르가 메이벌린의 지분 29
%(주당 36.75달러)를 사들이게 되며 1억5천만달러의 부채도 함께 안게 된다.
전세계 40여개국에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메이벌린은 지난해 3억5천2백60만
달러의 매출과 1천6백60억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로이엘은 지난해 1백억달러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1백50여개국에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