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봉구특파원]LG금속이 일본 미쓰비시머티리얼사로부터 M1법이라
는 신동제련법을 도입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8일 보도했다.

M1법은 미쓰비시머티리얼사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에너지효율이 높고 호나
경오염을 줄이기위해 유황성분의 회수율은 높힌게 특징이다.

일본경제신문은 럭키금속은 이 기술을 98년 완공예정인 온산공장 신제련설
비에 적용할 계획이며 기술이전료는 10억엔정도라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