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내년 상반기 정부에서 허가할 무선데이터서비스사업에
진출키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이를위해 최근 정보통신사업팀을 발족,컨소시
엄 구성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컴퓨터는 이달중 통신및 유통업계의 10여개사로 이뤄진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으로 5-6개사와는 이미 기본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