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 신경원 기자 ]

대구시는 6일 내년 1월부터 현재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실시하고 있는 전용차선제 운영시간을 퇴근시간인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이달 중 동신로등 16개구간에 설치된 대로 78개의 도로표지판을
각 시도 동일규격으로 문자를 변경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