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독 뮌헨박람회 대표단 내한..'시스템 96'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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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박람회의 에른스트 킥이사(43)와 뮌헨시의 요하임 그로베부시장
(60)등 3명의 대표단이 하이테크산업박람회인 "뮌헨 시스템 96"의 홍보및
한국기업들의 출품지원을 위해 지난 6일 내한.
이들 일행은 한독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스템
박람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국정보통신협회와 소프트웨어산업협회를
방문할 예정.
킥이사는 "격년제였던 시스템박람회는 정보산업의 가속화추세에 발맞춰
내년10월 21일 개막될 제7회부터는 매년 열리게 된다"고 설명.
그는 이어 "특히 내년에는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컴퓨터 정보통신
멀티미디어관련 1천8백개업체들이 참여하며 관람객수도 12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한국기업들의 참관및 출품을 희망.
아시아순방의 일환으로 홍콩에 이어 한국을 찾은 이들 일행은 일본과
대만을 거쳐 오는 14일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
< 김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
(60)등 3명의 대표단이 하이테크산업박람회인 "뮌헨 시스템 96"의 홍보및
한국기업들의 출품지원을 위해 지난 6일 내한.
이들 일행은 한독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스템
박람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국정보통신협회와 소프트웨어산업협회를
방문할 예정.
킥이사는 "격년제였던 시스템박람회는 정보산업의 가속화추세에 발맞춰
내년10월 21일 개막될 제7회부터는 매년 열리게 된다"고 설명.
그는 이어 "특히 내년에는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컴퓨터 정보통신
멀티미디어관련 1천8백개업체들이 참여하며 관람객수도 12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한국기업들의 참관및 출품을 희망.
아시아순방의 일환으로 홍콩에 이어 한국을 찾은 이들 일행은 일본과
대만을 거쳐 오는 14일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
< 김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