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가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생방송 증권뉴스를 정규 방송시간에
도입해 눈길.

4일부터 "SBS 뉴스라인" (월-토.오전 9시40분)을 통해 선보인 증권
뉴스가 그것.

증권시장의 매매현장을 레이저 중계시스템으로 연결, 객장의 분위기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했고 여기에 전문가의 증시전망, 투자전략 등
해설을 추가시키는 형태로 진행된다.

증권전문가로는 한세구(증권전문가), 박용선(선경증권 조사부 차장)씨가
출연한다.

그동안 증권뉴스는 방송3사 모두 방송사고를 우려해 방송 10분전 전화로
녹음한 것을 방송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