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한전 등 대형우량주 외국인 장외프리미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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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 한전등 일부 대형우량주의 외국인간 장외(OTC)프리미엄이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주전 42%에 팔자가 많던 한국이동통신의 외국인간
장외프리미엄은 최근들어선 50%수준에서 매도없는 사자세가 형성돼 있는 것으
로 파악됐다.
또 한전은 2주전 6~7%의 프리미엄수준에서 특별한 거래가 없는 상태였으나
요즘에는 12%까지 사자호가가 제시되고 있다고 국제영업관계자들은 말했다.
이와함께 일부 시중은행주에도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조흥은행 한일은행의 현재 프리미엄은 7%로 2주전보다 소폭 떨어지긴 했지만
최근에는 "사자"가 더 많은 편이라는 것이다.
신한은행의 경우 15%내지 16%로 프리미엄이 2%정도 상승한 상태다.
국제영업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등지에서 한전과 이동통신이 발행한 한국물
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영향으로 이들 종목의 OTC프리미엄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장외프리미엄이 1~2%로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일부 외국인들은 장내매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주전 42%에 팔자가 많던 한국이동통신의 외국인간
장외프리미엄은 최근들어선 50%수준에서 매도없는 사자세가 형성돼 있는 것으
로 파악됐다.
또 한전은 2주전 6~7%의 프리미엄수준에서 특별한 거래가 없는 상태였으나
요즘에는 12%까지 사자호가가 제시되고 있다고 국제영업관계자들은 말했다.
이와함께 일부 시중은행주에도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조흥은행 한일은행의 현재 프리미엄은 7%로 2주전보다 소폭 떨어지긴 했지만
최근에는 "사자"가 더 많은 편이라는 것이다.
신한은행의 경우 15%내지 16%로 프리미엄이 2%정도 상승한 상태다.
국제영업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등지에서 한전과 이동통신이 발행한 한국물
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영향으로 이들 종목의 OTC프리미엄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장외프리미엄이 1~2%로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일부 외국인들은 장내매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