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 3천W급 고속절단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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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은 기존 제품에 비해 출력을 30%이상 향상시킨 3천W급 고속절단기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발표했다.
LG산전은 이번에 개발한 고속절단기(모델명 TCH-355HC)가 기존제품에
비해 절단속도가 40% 이상 빨라졌고 절단능력도 2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기어의 수명도 5백시간으로 기존제품에 비해 1백50%이상 길어졌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는 일본 히타치사가 개발한 2천7백W급이 최고였다고
설명했다.
고속절단기 내수시장 규모는 현재 1백억원, 수출시장규모는
1천6백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LG산전은 동남아 남미 중국등에 수출을 확대, 고속절단기에서만 내년에
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발표했다.
LG산전은 이번에 개발한 고속절단기(모델명 TCH-355HC)가 기존제품에
비해 절단속도가 40% 이상 빨라졌고 절단능력도 2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기어의 수명도 5백시간으로 기존제품에 비해 1백50%이상 길어졌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는 일본 히타치사가 개발한 2천7백W급이 최고였다고
설명했다.
고속절단기 내수시장 규모는 현재 1백억원, 수출시장규모는
1천6백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LG산전은 동남아 남미 중국등에 수출을 확대, 고속절단기에서만 내년에
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