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안종연, '태우기의 제의' 작품전 .. 7~17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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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연씨의 4번째 작품전이 7-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여숙
화랑(544-7393)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태우기의 제의(Ritual of Burning)"를 주제로한 평면및
입체작품 20여점.
이씨는 인간의 삶과 죽음등 순환과정을 불이라는 에너지를 통해
표현해온 작가.
철이나 합판 동판을 부식시키거나 서로 붙인다음 이들 재료와는
대조적으로 연약한 재료인 한지를 부착시켜 드로잉하거나 불로 태우는
독특한 작업방식을 보여주고있다.
안씨는 부산 동아대를 졸업한뒤 뉴욕 시각예술학교에서 수학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4일자).
화랑(544-7393)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태우기의 제의(Ritual of Burning)"를 주제로한 평면및
입체작품 20여점.
이씨는 인간의 삶과 죽음등 순환과정을 불이라는 에너지를 통해
표현해온 작가.
철이나 합판 동판을 부식시키거나 서로 붙인다음 이들 재료와는
대조적으로 연약한 재료인 한지를 부착시켜 드로잉하거나 불로 태우는
독특한 작업방식을 보여주고있다.
안씨는 부산 동아대를 졸업한뒤 뉴욕 시각예술학교에서 수학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