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96년 2월부터 프랑스의 캐주얼 "뉴망"을 도입,라이선스
생산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랜드는 지나치게 감각적이지 않으면서 개성을 추구하는 24~29세의
고객에 맞는 중고가 캐주얼로 "뉴망"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는 인구 20만 이상 전국 도시에 매장을 개설키로 하고 이를
위해 96년 1월에 대대적인 상품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영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