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면톱] '원자력열병합' 사업 본격화..원자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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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을 해수담수화및 지역 냉난방에 활용하는 원자력열병합플랜트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있다.
3일 한국원자력연구소는 내년부터 2005년까지 추진키로 한 원자력열병합플
랜트사업에 업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 관련업계와 3차례 잇단 회의를
열고 이달중 참여업체와 공동연구분야를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3차회의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동아
건설 고합 한화 대우 대우중공업 쌍용건설 고등기술연구원등 9개 업체와 1
개 민간 연구기관이다.
원연은 업계와 공동으로 97년까지 개념설계를 끝내고 2000년까지 플랜트기
본설계및 기술개발을 마치며 2005년까지 시운전및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원자력열병합플랜트의 핵심설비인 중소형 원자로는 저농축핵연료를 사용하
며 계통및기기를 일체화한게 특징으로 폐기물을 크게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
화 한다.
원연은 원자력열병합플랜트사업과 병행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추진
중인 원자력이용 해수담수화를 위한 실증로 건설 프로그램에 참여,러시아
캐나다등으로부터 관련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
원연은 이를위해 최근 15만달러의 특별기여금을 이프로그램에 제공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4일자).
사업이 본격화되고있다.
3일 한국원자력연구소는 내년부터 2005년까지 추진키로 한 원자력열병합플
랜트사업에 업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 관련업계와 3차례 잇단 회의를
열고 이달중 참여업체와 공동연구분야를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3차회의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동아
건설 고합 한화 대우 대우중공업 쌍용건설 고등기술연구원등 9개 업체와 1
개 민간 연구기관이다.
원연은 업계와 공동으로 97년까지 개념설계를 끝내고 2000년까지 플랜트기
본설계및 기술개발을 마치며 2005년까지 시운전및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원자력열병합플랜트의 핵심설비인 중소형 원자로는 저농축핵연료를 사용하
며 계통및기기를 일체화한게 특징으로 폐기물을 크게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
화 한다.
원연은 원자력열병합플랜트사업과 병행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추진
중인 원자력이용 해수담수화를 위한 실증로 건설 프로그램에 참여,러시아
캐나다등으로부터 관련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
원연은 이를위해 최근 15만달러의 특별기여금을 이프로그램에 제공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