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구 비산동 대림전문대학에서 거행됐다.
이날 장례위원회위원장인 김창규 대림전문대학장은 영결사에서 고인은
"역사의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건설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실천으로
보여준 경영인"이었다며 명복을 빌었다.
영결식후 영구는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무송리에 안장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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