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열린 제35기 최고위전 도전자 결정전에서 패자조의
서봉수 구단이 승자조의 조훈현 구단을 330수만에 흑반집승으로 꺾었다.

두 기사는 19일 도전권을 놓고 마지막 대국을 벌인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