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동차용 플라스틱연료탱크 개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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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자동차용 플라스틱연료탱크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2일 발표
했다.
LG화학은 화학물질에대한 내성이 강하고 큰 충격에도 견딜수 있는 HDPE(고
밀도폴리에틸렌)을 소재로한 자동차용 플라스틱 연료탱크를 개발,연산 30만
개의 생산설비를 갖추었다.
이 회사는 1차적으로 쌍용자동차에 신제품을 공급키로 했으며 수요확대에
따라 오는2000년까지 연산 1백만개 양산체제로 설비를 확충할 방침이다.
회사관계자는 자동차용 플라스틱연료탱크의 매출액을 5년안에 연간 5백억
원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연료탱크보다 차체의 경량화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및 안정성 제고면에서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LG는 금년초에 개발한 자동차 엔진용 기능부품인 실린더 헤드 커버를 포함
해 범퍼 자동차내장재 와이퍼고무 계기판 사이드몰딩등을 생산하고 있다.
< 양홍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일자).
했다.
LG화학은 화학물질에대한 내성이 강하고 큰 충격에도 견딜수 있는 HDPE(고
밀도폴리에틸렌)을 소재로한 자동차용 플라스틱 연료탱크를 개발,연산 30만
개의 생산설비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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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오는2000년까지 연산 1백만개 양산체제로 설비를 확충할 방침이다.
회사관계자는 자동차용 플라스틱연료탱크의 매출액을 5년안에 연간 5백억
원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연료탱크보다 차체의 경량화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및 안정성 제고면에서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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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범퍼 자동차내장재 와이퍼고무 계기판 사이드몰딩등을 생산하고 있다.
< 양홍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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