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E마트'부평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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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 디스카운트스토어 E마트의
부평점을 1일 오픈, 본격영업에 들어간다.
신세계가 약40억원을 투입, 복합유통센터인 주영커먼의 지하1층을
15년간 임차해 개설한 E마트부평점은 2천평의 매장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서구형할인점들과 같이 고객이 1개층에서 전품목을 구매할수 있는
단일층점포로 개발된 특징을 갖고 있다.
산곡, 갈산, 삼산 및 계산동일대의 거주인구를 1차타깃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12월 한달간 60억원, 내년 한햇동안 6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4백대의 동시주차설비와 계산대기시간 단축을 위한 이중 컨베이어
시스템 및 고객이 스스로 쇼핑백을 뽑아 구매한 상품을 담을수 있는
쇼핑백 인출기 등이 편의시설로 설치돼 있다.
1만5천여종의 상품을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판매하며 특히 신세계
백화점의 PB(자체상표)의류 재고상품을 항시 할인판매하는 아웃렛매장을
개설해 놓고 있다.
한편 부평상권은 90년대말이면 상주인구가 1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내년중 한국마크로의 회원제창고형 할인점과 카푸의
하이퍼마켓이 인천송림동과 중동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구월동의
킴스클럽을 포함, 인천지역이 할인신업태매장들의 최대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일자).
부평점을 1일 오픈, 본격영업에 들어간다.
신세계가 약40억원을 투입, 복합유통센터인 주영커먼의 지하1층을
15년간 임차해 개설한 E마트부평점은 2천평의 매장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서구형할인점들과 같이 고객이 1개층에서 전품목을 구매할수 있는
단일층점포로 개발된 특징을 갖고 있다.
산곡, 갈산, 삼산 및 계산동일대의 거주인구를 1차타깃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12월 한달간 60억원, 내년 한햇동안 6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4백대의 동시주차설비와 계산대기시간 단축을 위한 이중 컨베이어
시스템 및 고객이 스스로 쇼핑백을 뽑아 구매한 상품을 담을수 있는
쇼핑백 인출기 등이 편의시설로 설치돼 있다.
1만5천여종의 상품을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판매하며 특히 신세계
백화점의 PB(자체상표)의류 재고상품을 항시 할인판매하는 아웃렛매장을
개설해 놓고 있다.
한편 부평상권은 90년대말이면 상주인구가 1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내년중 한국마크로의 회원제창고형 할인점과 카푸의
하이퍼마켓이 인천송림동과 중동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구월동의
킴스클럽을 포함, 인천지역이 할인신업태매장들의 최대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