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오염지수' 내년 첫선..환경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기오염 정도를 시민들이 느끼는 수치로 나타내는 "체감오염지수"가
국내에서 개발돼 내년에 첫선을 보인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강원대학교 환경학과 이종범 김만구 교수팀은
환경부의 용역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체감대기오염도"개발을 시작해
1년 간의 연구를 마치고 다음달 체감오염지수 모델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는 기상자료의 해석,설문조사등의 방법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농도이외에 시정과 습도 풍속등 기상요소등을 추가로 고려하는 오렴도
산정기법이 활용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0일자).
국내에서 개발돼 내년에 첫선을 보인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강원대학교 환경학과 이종범 김만구 교수팀은
환경부의 용역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체감대기오염도"개발을 시작해
1년 간의 연구를 마치고 다음달 체감오염지수 모델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는 기상자료의 해석,설문조사등의 방법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농도이외에 시정과 습도 풍속등 기상요소등을 추가로 고려하는 오렴도
산정기법이 활용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