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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환경문화상] (응모작 현황) 조경 .. 수상소감 :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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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조사에서부터 계획 설계 감리까지 길고긴 여정이 끝나면서
    접하게된 대한민국환경상 조경부문 수상의 기쁜소식은 작업과정의
    단편들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볼수 있도록 해줬다.

    대구도심에서 서쪽으로 비켜있는 두류공원일대는 아카시아와 잔솔나무가
    덮인 얕으막한 산으로 땅 그 자체가 지닌 매력은 그다지 풍부하지 못한
    곳이다.

    우방타워랜드 개관 이전부터 대구시의 랜드마크로 부각돼온 타워조차도
    공사진행중 시공회사가 몇차례 바뀌는등 건축과정에서 적잖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따라서 입지적 지형적 특성에 맞게끔 전체공원의 성격과 주제를
    설정하고 이를 공간별 장소별로 풀어놓기 위한 작업은 조경가의 영역을
    넘어 환경연출이라는 차원에서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조경부문이 일반인에게는 나무나 심는 것으로 잘못 인식돼 있는 까닭에
    조경설계는 일반적인 인식의 틀을 뛰어넘어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는
    정말 힘든 작업임을 새삼 깨닫는다.

    조경에 대한 우방의 깊이 있는 이해와 배려가 특색있고 아름다운
    공원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은 밑거름이었음을 밝힌다.

    정영선 <서안 대표>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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