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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우량주 주로편입해 장기보유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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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량주 집중투자계획 국민연금 내년부터 주식투자규모를 늘리기로
    한 국민연금은 우량주를 주로 편입해 장기보유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부관계자는 국민연금은 수익성 뿐만아니라
    안정성과 공공성도 동시에 고려해 내년 주식투자확대분 1천5백억원을
    성장성이 양호한 우량주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선물거래와 해외증권에 대한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현재와 같이 장외악재등으로 혼조세를 보일 경우
    에는 단기자금에 운용해가며 시장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
    다.

    이와관련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연금은 공공적인 성격이 강해 최
    악의 경우에도 원금보전이 가능해야 하는만큼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기금을 운영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9월 국민연금은 주식및 채권등 금융자산투자규모를 올해의 3천
    1백18억원에서 내년엔 2조4천11억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한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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