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면톱] 전남, 농업부문 5조4천억 투입 .. 98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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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최수용기자 ]
전남도는 민간주도의 농업정책 추진을 위해 5조4천억원이 소요되는
전남농업발전계획안을 마련, 내년부터 9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28일 도의 농업발전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국비 2조4천1백99억원과
융자 1조3천8백27억원등을 들여 농업생산기반구축과 농산물 수출등 10개
주요 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농업생산기반조성을 위해 2조9백29억원을 투입, 대규모
경지정리와 농업용수개발 등 41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경쟁력있는 품목의
복합산업화를 위해 4천3백71억원으로 장성물류센터 건립등 28개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 수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3백16억원을 들여 수출전담회사 등 9개
사업을 실시하고 5천2백65억원을 투입, 영농조합법인의 전문교육과
농민단체 자립기금 조성등 21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는 이밖에 환경농업 및 첨단기술보급에 5백29억원, 영세소농 및
농외소득대책에 각 42억원과 8백70억원, 임업 및 축산진흥 5천2백64억원,
관광농업육성 3백1억원, 농촌환경개선 1조6천4백1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이 계획안을 농민과 농촌전문가들로 구성된 농업발전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한뒤 다음달 중순께 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
전남도는 민간주도의 농업정책 추진을 위해 5조4천억원이 소요되는
전남농업발전계획안을 마련, 내년부터 9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28일 도의 농업발전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국비 2조4천1백99억원과
융자 1조3천8백27억원등을 들여 농업생산기반구축과 농산물 수출등 10개
주요 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농업생산기반조성을 위해 2조9백29억원을 투입, 대규모
경지정리와 농업용수개발 등 41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경쟁력있는 품목의
복합산업화를 위해 4천3백71억원으로 장성물류센터 건립등 28개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 수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3백16억원을 들여 수출전담회사 등 9개
사업을 실시하고 5천2백65억원을 투입, 영농조합법인의 전문교육과
농민단체 자립기금 조성등 21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는 이밖에 환경농업 및 첨단기술보급에 5백29억원, 영세소농 및
농외소득대책에 각 42억원과 8백70억원, 임업 및 축산진흥 5천2백64억원,
관광농업육성 3백1억원, 농촌환경개선 1조6천4백1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이 계획안을 농민과 농촌전문가들로 구성된 농업발전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한뒤 다음달 중순께 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