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종합금융이 후발 종합금융사중 처음으로 지난 27일부터 투자신탁
업무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양종금은 전주 본점및 서울 이리지점 군산사무소등 4곳에서 7가지의
공사채형 투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지난달말 삼양종금과 함께 재정경제원에서 투신업무 취급을 인가받
은 영남종합금융은 다음달 1일부터 투신업무를 시작할 방침이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