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 전제품에 천연암반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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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과가 스낵에 이어 껌 비스킷 캔디등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과자
전제품에 천연암반수를 사용한다.
동양제과는 청주공장내에 1백50~2백m 깊이의 4개 관정을 개발, 올해초부터
스낵생산과정에 천연암반수를 투입한데 이어 앞으로 설치될 껌과 비스킷
라인등에도 암반수를 사용키로 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포카칩" "스윙칩" "엑서스"등
하루 35만봉지의 스낵제품을 생산해왔으며 껌 비스킷등에 대한 천염암반수
사용이 시작되는 것을 계기로 "천연암반수 과자"라는 내용의 광고선전활동
도 펴나갈 계획이다.
동양제과는 또 청주공장에서 천연암반수를 사용함으로써 월1천3백만~1천
5백만원에 이르던 물사용료를 월2백만~3백만원 수준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 현승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7일자).
전제품에 천연암반수를 사용한다.
동양제과는 청주공장내에 1백50~2백m 깊이의 4개 관정을 개발, 올해초부터
스낵생산과정에 천연암반수를 투입한데 이어 앞으로 설치될 껌과 비스킷
라인등에도 암반수를 사용키로 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포카칩" "스윙칩" "엑서스"등
하루 35만봉지의 스낵제품을 생산해왔으며 껌 비스킷등에 대한 천염암반수
사용이 시작되는 것을 계기로 "천연암반수 과자"라는 내용의 광고선전활동
도 펴나갈 계획이다.
동양제과는 또 청주공장에서 천연암반수를 사용함으로써 월1천3백만~1천
5백만원에 이르던 물사용료를 월2백만~3백만원 수준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 현승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