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섬유, 시화공단에 염색가공공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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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섬유(대표 유병섭)가 경기시화공단내에 스포츠웨어용 스판덱스전문
염색가공공장을 마련,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총1백50억원을 들여 시화공단내 3천평부지에 건평 2천68평규모의
공장을 최근 준공,텐터기 염색기 검사기등 염색가공 자동화설비의 확충을 마
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동영섬유는 월2백만야드 7백t의 스판덱스를 염색가공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됐다.
이회사는 그동안 아산공장에서 스판덱스를 제직 생산하고 반월공단내
염색단지내 업체들에 염색가공을 외주처리해왔다.
동영섬유는 또 부설연구소를 설립,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했다.
미국 중국 홍콩 브라질등 세계10여개국에 스포츠웨어용 스판덱스를
수출해온 이 회사는 올해수출을 7천5백만달러로 잡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7일자).
염색가공공장을 마련,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총1백50억원을 들여 시화공단내 3천평부지에 건평 2천68평규모의
공장을 최근 준공,텐터기 염색기 검사기등 염색가공 자동화설비의 확충을 마
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동영섬유는 월2백만야드 7백t의 스판덱스를 염색가공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됐다.
이회사는 그동안 아산공장에서 스판덱스를 제직 생산하고 반월공단내
염색단지내 업체들에 염색가공을 외주처리해왔다.
동영섬유는 또 부설연구소를 설립,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했다.
미국 중국 홍콩 브라질등 세계10여개국에 스포츠웨어용 스판덱스를
수출해온 이 회사는 올해수출을 7천5백만달러로 잡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