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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지원대책 이번주초 마련 .. 재경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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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노태우씨 비자금사건이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주초 중소기업경영난애로타개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필요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25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은행 동남은행 대동은행등 중소기업대출
    전담은행과 중소기업대표들을 불러 간담회를 개최하고 간담회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관련, 홍재형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비자금파문으로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이 추가로 있는지를 알아
    보도록 지시했다"고 말하고 "필요하면 통화공급을 신축적으로 조정, 유동성
    을 늘려서라도 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경원은 이에 따라 모든 업종의 중소제조업체에 상업어음할인을 허용한
    한국은행총액대출제도개선, 영세사업자의 담보취득제한완화, 미분양아파트
    해소대책등 이미 발표한 조치들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에 대한 실태점검
    에 착수했다.

    재경원관계자는 "7대주요은행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규모가 비자금사건이
    전에는 하루평균 1백24억원에서 비자금사건이후에는 하루평균 1백34억원으로
    오히려 늘어나 자금지원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사채의존도가 높은 영세기업의 자금난과 신용장(L/C)내도액 감소에 대한
    대책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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