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1.24 00:00
수정1995.11.24 00:00
"생명보험의 개념을 종합생활보장산업으로 새롭게 정립해야 하며
생보사의 경영요체는 계약자 수를 증대하는데 맞춰져야 한다"
김헌출삼성생명대표는 21세기 비전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현재 계약자
7백만명 총자산 22조원으로 세계 20위권인 삼성생명을 2000년에는 계약자
1천만명에 60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10대 생보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