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제16회 청룡영화상 본상 심사대상 14편 확정 입력1995.11.24 00:00 수정1995.11.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6회 청룡영화상 본상 심사대상작 14편이 확정됐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는 "개같은 날의 오후" "테러리스트" "닥터봉""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 5편이며,최다부문 후보작은 "개같은 날의 오후"와 "마누라 죽이기"로 각각 5개부문에 올랐다. 시상식은 12월7일 오후 6시 국립극장 대극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사람은 경위가 바라야 한다 발표한 글이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제재를 받는 일이 필화(筆禍)다. 사전에서나 보던 일이 내게 터졌다. 어둑한 골목길을 걸어 집 앞에 이르자 나를 본 낯선 두 남자가 다가섰다. 내 이름을 불러 본인임... 2 미국·캐나다 다툼에 스위스 초콜릿 회사가 '울상'…무슨 일이 미국과 캐나다 간 관세전쟁의 불씨를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린트가 맞았다.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며 스위스 초콜릿 제조업체 '린트 운트 슈프륑글리'(린트·사진)가 그동안 캐나다에서... 3 찢고, 꼬고, 박음질해 만든 ‘회화 너머의 회화’ 어느 분야나 빼어난 실력자들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는가 하면, 뒤늦게 재능을 꽃피우기도 한다. 그러나 모두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기억되는 건 아니다. 예술도 마찬가지. 수많은 천재, 또는 기재들이 명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