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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전자, '무용접 스크린 일체형 도어'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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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전자는 전자레인지의 도어프레임과 스크린을 일체형으로 설계, 도어
    자체만으로 전자파 흡수가 가능하도록 제조공정을 혁신한 "무용접 스크린
    일체형 도어"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대우는 이 생산기술을 국내 광주공장과 프랑스 전자레인지 공장의 생산
    라인에 도입, 내달초부터 양산기술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무용접 스크린 일체형기술을 통해 대우전자는 전자레인지 생산에 투입되는
    부품수를 1백95개에서 1백66개로 17.5% 줄였으며 조립공정수 역시 30공정
    에서 17공정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또 라인당 작업인원을 30명에서 17명으로 줄일 수 있어 평균 30%이상의
    생산성 향상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무용접 일체형 도어기술을 적용하면 전자레인지 본체의 금형수를
    23벌에서 16벌로 줄일 수 있고 금형의 중량도 15kg에서 14kg으로 낮춰 제조
    원가가 20% 가까이 절감된다고 대우는 밝혔다.

    대우전자는 이번 제조기술을 프랑스 공장에 적용, 전자레인지의 현지생산
    원가를 크게 절감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유럽연합(EU)역내에서의 전자레인지 가격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우전자는 지난 93년부터 2년간 15억원의 기술개발비를 투자해 이번 제조
    기술을 개발해 내는데 성공했다.

    또 미국.일본등 해외에 4건의 특허를 출원해 놓은 것을 비롯 총 47건의
    산업재산권을 국내외에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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