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분야를 주특기로 특화하겠습니다"

아세아종합금융 민병태 대표이사 부사장은 21일 "12월6일 홍콩사무소를
정식개설하고 내년중 재정경제원의 승인을 받는대로 인도네시아에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국제금융업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대표이사는 또 "엄격한 부실채권관리를 위해 영업부서및 심사부서에도
여신업체에 대한 심사를 담당하는 이중심사제를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