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현대전자회장 현대상선 최대주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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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의 최대주주가 정주영그룹명예회장에서 5남인 정몽헌 현대전자회장
으로 변경됐다.
현대상선은 21일 정몽헌현대전자회장의 주식취득으로 대주주 1인이 정주영
외 9인(35.9%)에서 정몽헌외 9명(38.2%)으로 변경됐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
했다.
정몽헌회장은 최근 현대상선에 데이콤주식 11만8천주를 1백52억원에 매도하
고 그 자금으로 현대강관이 보유중인 현대상선주식 63만2천주를 1백62억원에
매입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2일자).
으로 변경됐다.
현대상선은 21일 정몽헌현대전자회장의 주식취득으로 대주주 1인이 정주영
외 9인(35.9%)에서 정몽헌외 9명(38.2%)으로 변경됐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
했다.
정몽헌회장은 최근 현대상선에 데이콤주식 11만8천주를 1백52억원에 매도하
고 그 자금으로 현대강관이 보유중인 현대상선주식 63만2천주를 1백62억원에
매입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