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인더스트리, 호주 ACI사에 페트병용칩 수출키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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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인더스트리는 호주 ACI사에 2년간 페트병용칩 3만2천t,6천만달러어치
를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ACI사는 영국의 다국적 기업 BTR그룹의 계열사로 코카콜라사에 페트병을
공급하고있는 호주 최대페트병업체이다.
선경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하기 위해 ACI사
의 경우처럼 장기공급처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공장에 연산 8만t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선경인더스트리는 지난 8월
인도네시아 현지투자법인인 SKKI에 연산 8만t 규모의 페트병칩공장을 착공하
는등 페트병칩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01년까지 국내외에서 4억달러를 투입,연산 50만t체제를 구축할 계
획이다.
< 권녕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2일자).
를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ACI사는 영국의 다국적 기업 BTR그룹의 계열사로 코카콜라사에 페트병을
공급하고있는 호주 최대페트병업체이다.
선경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하기 위해 ACI사
의 경우처럼 장기공급처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공장에 연산 8만t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선경인더스트리는 지난 8월
인도네시아 현지투자법인인 SKKI에 연산 8만t 규모의 페트병칩공장을 착공하
는등 페트병칩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01년까지 국내외에서 4억달러를 투입,연산 50만t체제를 구축할 계
획이다.
< 권녕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