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관은 20일 미국 정부예산안 타결에 따라 21일부터 비자발급업무
를 포함한 정상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21일 또는 그이후에 인터뷰 약속을 한 이민.비이민 비자신청자들
은 예정대로 인터뷰를 받게된다.

또 영사과업무 중단으로 인터뷰가 취소된 비이민 비자신청자들은 요일에
관련없이 미리 약속했던 같은 시간에 인터뷰를 받게 되며, 약속이 취소된
이민 비자신청자들은 영사과 이민비자과에 전화로 인터뷰약속을 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