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고우순/권영석, '신바람' .. 국제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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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프로골퍼들이 국제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고우순이 시즌 2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신예 권영석도
첫 해외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95한국오픈챔피언 권영석(25.아스트라)이 APGA투어 12차전인
파키스탄매스터즈골프대회(총상금 22만5,000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17일 파키스탄의 카라치G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권영석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합계 7언더파 137타(69.68)로 대만의
리 웬 셍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권은 이날 드라이버샷이 여러번 러프에 빠졌으나 아이언샷으로 위기를
극복, 버디5개에 보기는 1개를 범했다.
한국선수들은 권오철이 합계 142타로 공동11위,강욱순은 143타로
공동 17위, 봉태하는 144타로 공동 18위에 올라 있다.
<>.고우순(31)이 95일본LPGA투어 시즌 막바지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고우순은 17일 일본 사이타의 엘레어GC(파72)에서 열린 95투어
다이오 세이시 엘레어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6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2위권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2주전 도레이저팬퀸즈컵 우승, 1주전 이토엔대회 2위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고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았고 11개홀을 1퍼팅으로
마무리, 완벽에 가까운 골프를 했다.
또 구옥희는 68타로 공동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9일자).
일본에서는 고우순이 시즌 2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신예 권영석도
첫 해외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95한국오픈챔피언 권영석(25.아스트라)이 APGA투어 12차전인
파키스탄매스터즈골프대회(총상금 22만5,000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17일 파키스탄의 카라치G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권영석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합계 7언더파 137타(69.68)로 대만의
리 웬 셍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권은 이날 드라이버샷이 여러번 러프에 빠졌으나 아이언샷으로 위기를
극복, 버디5개에 보기는 1개를 범했다.
한국선수들은 권오철이 합계 142타로 공동11위,강욱순은 143타로
공동 17위, 봉태하는 144타로 공동 18위에 올라 있다.
<>.고우순(31)이 95일본LPGA투어 시즌 막바지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고우순은 17일 일본 사이타의 엘레어GC(파72)에서 열린 95투어
다이오 세이시 엘레어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6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2위권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2주전 도레이저팬퀸즈컵 우승, 1주전 이토엔대회 2위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고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았고 11개홀을 1퍼팅으로
마무리, 완벽에 가까운 골프를 했다.
또 구옥희는 68타로 공동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