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모토로라, 한자인식 PC 개발 .. '컴덱스 무역전'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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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한자해독이 가능한 신제품을 개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컴덱스 무역전"에 선보였다.
모토로라의 신제품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 95를 장착할 경우 최대
1만3천자의 한자를 필기체로 해독할 수있다.
모토로라는 또 알파벳의 경우에도 펜으로 휘갈겨 쓴 문자까지 해독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함께 선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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