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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지역을 가다] (30) 남아공 <5.끝>..관광등 성장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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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인들은 공장부지와 산업용전기료가 싸고 공장설립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으며 도로 등 사회간접시설이 양호한 편이라고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그리고 제조업뿐 아니라 관광업 농업 등에서 투자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부기관 산업개발투자센터(IDIC)는 성장 및 투자잠재력을 가진 산업으로
    식품 양모 가죽제품 가공업 및 노동집약산업, 자동차 전자 철강 알루미늄
    의료기기 교육장비 화학 플라스틱 에너지 보석 관광산업 등을 제시했다.

    KOTRA는 이에대해 이중에서 식품 양모가공등은 수요가 적고 섬유 봉제
    신발 등 노동집약산업은 값싼 중국과 동남아제품에 밀리는 형국이라고 평가
    했다.

    대신 RDP계획 추진에 따라 소형주택건설이나 건축부자재 교육기자재 의료
    기기 기초의약품 전력설비 수도관련설비 플라스틱원료 및 제품의 생산부문이
    유망업종이라고 KOTRA는 평가했다.

    국내 대기업 현지지사들은 수요가 늘거나 경쟁력을 갖춘 분야로 폴리머와
    폴리에스터 등 화학제품을 비롯 철강 전자 의료기기 플라스틱사출기 건설
    중장비 광산개발 등을 꼽고 있다.

    특히 전자업종은 국내 대기업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직접 혹은 합작투자로 현지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시간이 걸릴 것이다.

    광업의 경우 남아공정부가 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등
    광산업에 대한 지분분산을 고려중이고 국내시장을 활성시킬 것 등을 모색
    하고 있어 주시할 대상이다.

    (주)쌍용은 합작투자로 알루미늄이나 석탄 금 등 광산회사의 지분인수를
    모색하면서 채굴장비를 국산으로 대체하거나 광물수출권을 획득하는 방안
    등을 찾고 있다.

    LG상사는 단기적으로 관광업과 유통업이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판단, 호텔
    이나 쇼핑센터건립등에 관한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다.

    남아공 관광국(SATOUR)은 금년도 외국인방문객들이 지난해보다 10만명이상
    늘어난 약 80만명으로 10년간 매년 15%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외화
    수입은 매년 두배씩 늘었다고 집계했다.

    수려한 자연환경을 고려할 때 관광업은 남아공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할 분야라는 것이다.

    특히 외국관광객의 75%가 들르는 케이프타운시는 2004년 올림픽유치
    신청서를 IOC에 제출, 아프리카의 첫 개최지로 유력시되고 있다.

    관광업에서는 호텔 자동차렌트 리조텔 단독주택형콘도미니엄 스포츠
    콤플렉스 등 대형레저시설 건설등이 장래성 있는 업종으로 지목된다.

    유통업의 경우 투자자가 쇼핑센터 등을 건설할 경우 거래선과 고객을
    손쉽게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관광업이나 유통업진출에는 대자본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이 단점
    이다.

    한편 일본 닛쇼이와이상사 남아공지사는 최근 한 보고서를 통해 2000년대
    포도주제조에 사용되는 유일한 무공해 천연포도 산지는 케이프타운 일대만
    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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