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투자이민 비자발행 전년동기대비 20%가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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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캐나다대사관은 올들어 9월까지 투자이민 비자발행건수가 4백64건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늘어났다고 발표.
대사관측은 캐나다에서 사업을 해야하는 "기업투자이민"의 경우 3백54건
이며 캐나다정부가 인가한 기업에 5년간 일정액수를 투자해야 하는 "순수
투자이민"은 1백10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
대사관측은 "비자발행이 이같이 크게 늘어난 것은 최근 한국의 외환관리
규정이 완화된데다 캐나다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지난 5년간
한국인들의 대캐나다 투자이민비율은 홍콩 대만에 이어 세번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늘어났다고 발표.
대사관측은 캐나다에서 사업을 해야하는 "기업투자이민"의 경우 3백54건
이며 캐나다정부가 인가한 기업에 5년간 일정액수를 투자해야 하는 "순수
투자이민"은 1백10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
대사관측은 "비자발행이 이같이 크게 늘어난 것은 최근 한국의 외환관리
규정이 완화된데다 캐나다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지난 5년간
한국인들의 대캐나다 투자이민비율은 홍콩 대만에 이어 세번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