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기림상사와 공동으로 원두커피분쇄기 개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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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기림상사와 공동으로 원두커피분쇄기를 개발,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방식으로 판매한다.
동서식품은 15일 원두커피 판매를 늘리기 위해 가정에서 직접 원두커피를
갈아 먹을수 있는 원두커피분쇄기 4개제품을 "수동분쇄기"브랜드로
이달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국내에서 판매되고있는 원두커피분쇄기가 독일 또는 대만에서
생산된 수입제품으로 가격 또는 품질면에서 문제가 있어 군산 원두커피
분쇄기를 개발한 것이다.
동서식품은 기림상사에서 생산될 "수동분쇄기"를 개당 5만원수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동서식품은 올해 원두커피분쇄기 시장규모가 5억원에 불과한 수준이지만
멀지않아 원두커피를 직접 갈아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 원두커피분쇄기 사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 현승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
부착생산)방식으로 판매한다.
동서식품은 15일 원두커피 판매를 늘리기 위해 가정에서 직접 원두커피를
갈아 먹을수 있는 원두커피분쇄기 4개제품을 "수동분쇄기"브랜드로
이달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국내에서 판매되고있는 원두커피분쇄기가 독일 또는 대만에서
생산된 수입제품으로 가격 또는 품질면에서 문제가 있어 군산 원두커피
분쇄기를 개발한 것이다.
동서식품은 기림상사에서 생산될 "수동분쇄기"를 개당 5만원수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동서식품은 올해 원두커피분쇄기 시장규모가 5억원에 불과한 수준이지만
멀지않아 원두커피를 직접 갈아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 원두커피분쇄기 사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 현승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