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 CI 실시 .. 내년3월 새 마크/로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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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행이 은행마크와 로고체를 변경하는등 기업이미지 통일작업(CI)을
실시한다.
한일은행은 14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네이션을 형상화한 은행마크와
로고체등을 바꾸기로하고 전문회사에 용역을 줬다고 밝혔다.
한일은행은 내년 1월 용역회사의 시안발표회를 가진후 3월부터 새로운
마크와 로고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 은행관계자는 "현재의 카네이션마크와 로고체가 10년이상 사용해
참신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고객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주기위해 대대적인
CI를 실시키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카네이션마크가 뚜렷한 메시지를 주지 않고 있는 데다 고객들
의 취향도 많이 변한만큼 획기적인 마크와 로고체가 체택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5일자).
실시한다.
한일은행은 14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네이션을 형상화한 은행마크와
로고체등을 바꾸기로하고 전문회사에 용역을 줬다고 밝혔다.
한일은행은 내년 1월 용역회사의 시안발표회를 가진후 3월부터 새로운
마크와 로고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 은행관계자는 "현재의 카네이션마크와 로고체가 10년이상 사용해
참신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고객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주기위해 대대적인
CI를 실시키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카네이션마크가 뚜렷한 메시지를 주지 않고 있는 데다 고객들
의 취향도 많이 변한만큼 획기적인 마크와 로고체가 체택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