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교보문고, '신이 선택한 여자' 저자와의 대화 마련 입력1995.11.14 00:00 수정1995.11.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문고(대표 유건)는 18일 오후3시 서울점 1층 비즈니스홀에서 "신이선택한 여자"(백송간)의 저자인 심진송씨를 초청, 저자와의 대화를 마련한다. 심씨는 이자리에서 무녀로 살아오는 동안 겪어야했던 일들과 아울러 책에서밝힌 우리나라의 향후 1년운세등을 들려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몽규 "클린스만 프로페셔널" 발언에…축구팬 '비난 폭탄'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이 프로페셔널해야 한다는 확고한 소신이 있었다. 50명이 넘는 혈기왕성한 젊은 남자들이 짜증도 나고 마음에 안 드는 일도 있겠지만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면서 응원해야만 좋은 결과가 따라오게 된다... 2 "죽은 내 아들한테 자식이 있었다고?"…비밀 드러나자 '발칵'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제가 아드님이 생전 만나던 여자입니다. 아드님의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아들이 세상을 떠난 다음 날, 처음 보는 여자가 아기를 안고 불쑥 찾아와 들려준 이야기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습니... 3 강남 큰 손이 7700만원치 쓸어갔다…요즘 인기라는 '이 보석' 지난 3월 서울 강남의 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 매장을 방문한 VIP 고객 A씨는 그 자리에서 7.67캐럿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 이 정도 크기의 다이아몬드라면 시가가 최소 2억~3억원은 호가한다. 하지...